사실 5월 8일까지 도착할까 ?
하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는데
오늘 오후에 도착했다지요 ~.~
사실, 엄마가 ' 어버이날선물 아무것도없어? ' 라고해서
응 없어 내가왜줘? 라고 말했는데 서운한 기색이..ㅋ_ㅋ
택배로 오늘 올텐데 오늘 선물없냐고 물어보니까
기대하시긴했구나 ~ 싶기도했다죠 ㅎ_ㅎ
상자엔 취급주의 스티커와 부탁메세지라고해야할까요 ?
택배상자에 붙여놓은 스티커에서 부터 꼼꼼함을 느끼고
열어보니 뽁뽁이가 짜잔
열어보니 또 상자마다 뽁뽁이가 짜잔
2중으로 보호되어있어서 더 세심햇던거같아요
게다가 포장도 너무 이뻐요
뭐 다르게 포장할꺼없이 그냥 드려도 될정도로
완전 이쁜포장 마음에 쏙♥
시들지 않는다니까 보관할수도 있을꺼같고
정말 딱 보면 조화같으면서도 만져보면 생화라서 신기할뿐이예요
마음에들고 첫구매인데 ★★★★★ 입니다 >.<
그리고 사은품으로 온 폰줄 . . . 아까워서 못쓰겠어요ㅜ
그래서 제 책상옆에 고이 걸어놨답니다 흐흐 +ㅠ+